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영락 공원 장례식장을 이용 하면서 매번 시락국과 소고기국을 먹기가 지겨워서 오후 2시30분경 가족들이 김치찌개가 있어 여러개 시켜 먹을려고 하니 영락공원 식당에 일하는 아주머니께서 일하러 오시는 도우미용이라 하시는데 대체 영락공원 식당 메뉴에 김치찌개 10,000원이라고 왜 표기 해놨으며 일하러 오신 도우미용이라는 터무니 없는 소리가 이해가 안갑니다.
김치찌개를 판매용으로 붙여놓고는 유가족은 못먹는건가요?ㅡㅡ
많이 시키면 김치찌개라는 메뉴를 없앨수도 있다는둥...
그럼 메뉴판엔 김치찌개가 왜 있는지...
새해 첫날부터 이해가 안가며 배짱 장사 아닌가 싶습니다.
영락공원 직원분들은 버젓이 보라는듯이 다른 음식을 드시더만...
다른 밥,국을 몇끼를 먹다보니 물려서 먹을려고 하니 장례식장 빈소 이용 고객은 못먹는다는게 이해가 안돼네요.
메뉴판에 버젓이 올러 놓고 장례식장에 일하러 오는 사람들 특해인가요?
차라리 바뿌니 준비가  안된다고 하시던가 그럼 이해를 할건데 ...
다른 사람들이 불편 격지 않도록 조치하셨으면 하네요.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 먼저 저희 부산영락공원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사과드리며, 그러한 점을 지적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 고객님께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를 해드렸어야 하나 저희 직원의 잘못된 답변으로 기분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 해당 직원은 엄중한 주의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부산영락공원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 기타 부산영락공원에 관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051-790-5046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부산영락공원 장사운영팀장 장재훈 드림 -